검색결과129건
연예일반

‘사당귀’ 김호중, 19곡 완벽 소화부터 ‘후배들 삼겹살 사줘’ 미담 공개까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2회는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특히 전현무와 김숙의 연애 고백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4%(전국)까지 치솟으며 10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김호중 보스가 80인의 KBS 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클래식 단독쇼 ‘김호중 더 심포니’의 최종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이른 시간부터 시작한 리허설에 다소 힘들어했지만 가곡부터 오페라, 영화 OST까지 총 19곡의 리허설을 이어가며 점차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갔다. 김호중은 휴식 시간에도 발음, 감정에 대한 지중배의 피드백을 들으며 “믿고 잘 따라가면 좋은 공연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자신감을 충전했다. 오후에는 김호중 합창단까지 함께하는 대규모 연습이 이어졌다.리허설 후 김호중은 합창단원들을 이끌고 정호영 쉐프의 매장에서 회식했다. 정호영은 “합창단 31번째 멤버가 되기 위해 더 신경 써서 준비했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맛있는 요리들에 감동받은 합창단 단장은 합창단 합류에 긍정적 시그널을 보내 정호영을 설레게 했고, 즉석 오디션을 개최했지만 김호중 합창단 31번째 멤버 찬성투표에서 단 한 명도 찬성 의사를 밝히지 않아 폭소하게 했다. 김천예고 후배는 “김호중 선배님이 어려웠던 시절에도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삼겹살을 사준 적이 있다”는 일화를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쇄골 수술로 요양 중인 박기량의 집에 찾아간 김민경이 큰손 면모를 선보였다. 김민경은 추어탕과 장어, 전복 버터구이, 엄마표 밑반찬까지 푸짐한 상차림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치어리더가 되기 전, 박기량은 과거 고향에서 아이돌, 모델 제안을 많이 받았다는 셀프 어필로 웃음을 안겼다. 김민경 역시 “초등학교 때 투포환 선수 제안을 받았다”라고 받아쳤다. 식사 후 2차를 하자며 전을 굽기 시작한 김민경은 박기량을 위해 아이스크림콘에 초코볼, 초콜릿 잼을 섞은 달콤한 디저트까지 제조했다. 김민경은 “축구 선수랑 소개팅하고 싶다”면서도 과거 함께 개그 코너에 출연했던 송병철과 엇갈린 핑크빛 기류를 공개해 박기량과 후배들을 설레게 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며 안타까워하던 박기량은 개그맨 유민상과 김민경을 이어주려는 발언으로 김민경을 버럭하게 해 폭소를 안겼다. 임미숙은 “빚만 50억이었다”라면서도 피자집, 한식당, 미사리 카페 등 여러 업종을 전전하다 “지금은 빚을 다 청산했다”라는 말로 후배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특히 명품 브랜드 의상과 시계를 착용한 김학래에게 감탄한 박명수는 “성공한 선배의 모습이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된다”며 기뻐했다. 박명수가 “개그맨 대표 부부의 공통점은 식당을 한다는 것”이라고 전하자 김학래는 “여자 덕에 먹고사는 커플들”이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신윤승과 조수연은 즉석 콩트로 선배들을 웃게 했고, 임미숙은 둘의 결혼을 부추겼다. 임미숙은 “화가 나도 웃음으로 승화되는 것이 개그맨 부부의 장점. 부작용은 30년째 공황장애다”라는 말로 신윤승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조수연이 “진짜 신윤승과 결혼하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내비치자 임미숙은 “올해 결혼하면 박명수가 사회, 김학래가 주례, 중식당 2호 가맹점 내주겠다”라는 공약을 걸었고, 여기에 박명수는 축의금 500만 원을, 김학래는 6천만 원 상당 명품 시계까지 내걸자 조수연이 신윤승에게 “제발 결혼하자”며 애원해 폭소를 안겼다. 박명수는 “연애 당시 6개월간 잠실에서 동두천 출근길을 매일 차로 데려다주며 열과 성을 다했다. 미국 병원에 취직했던 당시 여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를 탔다”라며 사랑꾼 인증을 했다. 전현무 역시 “출퇴근길 동행을 몇 년간 거의 기사급으로 했다”라는 말로 놀라움을 안겼다. 코미디언 협회장 임기가 3년이라는 말에 박명수가 차기 협회장에 내심 기대를 걸어보지만 김학래는 “유재석”이라 칼답해 박명수를 서운하게 했다.‘사당귀’ 방송 이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호중 후배 사랑 훈훈해”, “김호중과 합창단원들 끈끈한 우정 보기 좋아”, “나도 잘 챙겨주는 김민경 같은 언니 있었으면”, “전현무, 박명수 사랑꾼 면모 놀라워”, “개그 선후배들 티키타카에 웃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08 10:21
연예일반

“아, 개운해”…브라이언·최강희, ‘청소’로 갓생 사는 스타들

최근 가수 브라이언과 배우 최강희가 나란히 대중의 각광을 받고 있다. 좀처럼 접점이 안 보이는 두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청소’다. 브라이언은 ‘청소광’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고, 배우 최강희는 최근 예능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스타들이 본업을 잠시 접어두고 ‘청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요즘, 바야흐로 ‘청소 콘텐츠’가 ‘먹방’, ‘술방’에 이은 대세 콘텐츠가 됐다.청소 콘텐츠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을 통해서 관심받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깔끔한 성격으로 유명했던 브라이언이 자신의 특기인 청소 능력을 십분 발휘해 게스트의 집을 청소해 주는 예능이다. 누구나 일상적으로 하는 청소가 볼 게 있나 싶지만 ‘청소광’은 공개된 직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더럽고 너저분했던 게스트의 집이 브라이언의 손길을 거쳐 말끔히 정리된 모습이 속 시원한 쾌감을 준다는 반응이 나왔다.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거에요’라는 제목의 ‘청소광’ 1화 조회수는 무려 480만 회를 넘어섰고, 16화까지 공개된 다른 회차들도 100만 회 안팎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청소에 관해선 확고한 가치관을 가진 브라이언의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보는 재미도 높다는 반응도 나왔다. 브라이언의 집에는 청소기는 물론, 각종 먼지털이와, 세정제 등 전문업체 버금가는 청소용품들이 구비되어 있고, 브라이언은 이를 구매하는 데만 1억 원을 넘게 썼다고 알려졌다.김헌식 문화평론가는 이 같은 청소 콘텐츠의 인기에 대해 “일상에서의 소소한 것을 어떻게 잘해 나가느냐, 이른바 ‘갓생’(GOD+인생,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이 젊은 세대의 트렌드인데 청소도 그중 하나로 인식되는 것”이라며 “청소라는 게 별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잘 하고 싶어도 잘하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청소 하나만 잘해도 놀랍고 경탄을 금치 못하는 반응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브라이언이 청소에 미친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최강희는 보다 일상에 가까워보이면서도 수준급인 청소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3년 전부터 연기 활동을 중단한 최강희는 오랜만에 출연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송은이의 집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손이 잘 닿지 않는 침대 밑까지 먼지 한 톨 없게 물걸레질을 하는가 하면 침구와 수건은 호텔식으로 각을 잡아 정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노동에 가까운 청소를 하면서도 “아, 개운해”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청소를 즐기는 모습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대중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최강희가 등장한 ‘전참시’ 282회 시청률은 5.1%를 기록, 전주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최강희가 운동을 끝내고 이동하면서 떡볶이송을 부르다가 셀프 매니저로서 인터뷰 섭외 전화를 직접 받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7%까지 치솟았다. 이는 2022년 이후 자체 최고 기록이다.김 평론가는 “청소는 특별하지 않지만 스타들이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일일이 청소를 직접 한다는 부분이 시청자들에겐 신선하게 다가왔을 것”이라며 “또 청소 콘텐츠는 ‘먹방’·‘술방’처럼 보는 사람에게 대리만족을 준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을 만한 요인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2 11:49
연예일반

송지은 “♥박위 첫눈에 반해...내게 하반신 마비 개그로 어필” (‘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의 첫 게스트로 나선 송지은‧박위 커플이 ‘구 동네 찐친’ 전현무의 즉석 호출에 한달음에 달려오는 의리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무계획 먹방 여행’의 서막을 열었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계획이 라고는 1도 없는 ‘극P들의 미식 여행’을 선포하는 ‘즉흥 제작발표회’ 현장부터, 전현무가 야심차게 준비한 동네 맛집에서의 ‘무계획 먹방’이 쉴 새 없이 펼쳐져 오감을 자극했다. 특히 전현무는 과거 ‘동네 사모임 멤버’였던 시크릿 송지은과 그의 남자친구인 크리에이터 박위를 즉석에서 섭외해, 따뜻한 밥 한끼를 함께하는 모습으로 ‘전현무계획’만의 매력과 재미를 제대로 살려냈다. 우선 전현무는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라는 콘셉트에 맞게, 길바닥에서 홀로 셀프캠을 켠 뒤, “국내 최초로 기획, 연출, 출연, 대본, 장소 섭외 모두 저 혼자 한다”며 ‘전현무계획’의 출정을 알렸다. 이어 자신의 무계획 여행에 동참해줄 친구의 집으로 찾아갔는데, 비밀번호까지 누르고 자연스레 입장한 곳은 바로 ‘여행 유튜버’ 곽튜브의 집이었다. 침대에서 자다 깬 곽튜브는 퉁퉁 부은 채로 전현무에게 이끌려 거실에서 ‘즉흥 제작발표회’를 진행했고, 서둘러 씻은 뒤 무작정 길바닥으로 나섰다.체감 영하 9도의 맹추위 속, 전현무는 곽튜브도 모르는 그의 동네 맛집으로 향했다. 직후 단번에 식당 섭외까지 성공한 전현무는 아침 10시부터 제철회인 대방어회를 주문했다. 신선한 대방어회를 부위별로 맛본 두 사람은 매생잇국과 호래기회까지 추가 주문하는 등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전현무는 처음 맛보는 호래기회에 감탄했고, 곽튜브는 “씹을 때 눈깔하고 뇌가 터지는 맛이 일품”이라고 극찬했다. 첫 먹방을 성공적으로 끝낸 두 사람은 ‘전현무계획’이 인증하는 찐 맛집 징표인 ‘전현무계획 앞치마’를 식당 주인에게 전한 뒤, 다음 코스로 발걸음을 옮겼다.세찬 강풍을 맞으며 마포대교를 걸어서 횡단한 전현무와 곽튜브는 과거 전현무의 홈그라운드였던 여의도에 도착했다. 이후 전현무는 유재석과 자주 갔던 중국집, 아나운서 신입 때부터 다니던 삼계탕집 등을 소개하며 ‘꿀 정보’를 방출했다. 이윽고 그는 자신만 알고 싶은 맛집으로 곽튜브를 인도했다. 여기서 두 사람은 전현무 픽 ‘밥도둑 3대장’ 김장아찌, 애호박찌개, 제육볶음을 주문해 ‘올킬’했다. 두 번째 식사까지 마친 전현무는 “예전에 5년간 살았던 금호동 동네 친구를 만나러 갈 것”이라고 첫 게스트가 있음을 예고하더니 ‘걸그룹 그녀’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었다.곽튜브가 대흥분한 가운데 두 사람은 금호동으로 향했다. ‘걸그룹 덕후’ 곽튜브는 ‘그녀’의 정체에 설레어 했다. 하지만 시크릿 송지은이 공개 열애 중인 유튜버 박위와 함께 나타나자 “아, 남자친구랑 같이 오셨구나”라며 찐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찐친 송지은이) 나한테 얘기 안 해서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송지은은 머쓱해 하면서도, “현무 오빠가 ‘지은이 너한테 딱 맞는 사람 만났다’고 하더라”며 열애를 축하해준 전현무에게 고마워했다. 이후 박위는 ‘오작교’인 개그맨 김기리 덕에 송지은과 처음 만났던 새벽기도 때를 털어놨고, 송지은은 “그때 오빠가 휠체어를 밀면서 들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맞장구쳤다. 근황 토크 후, 네 사람은 전현무가 추천한 성수동의 한 맛집에 도착했다. 호텔 출신 부부 셰프가 운영하는 이 곳은 문어삼겹살찜과 갑오징어 요리가 유명한 곳. 각종 요리가 푸짐하게 상을 채우자, 모두는 갓 장아찌를 곁들인 이색 삼합을 먹으며 감격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지은이가 워낙 ‘홀리’해서(성스러워서) 남자를 잘못 만나면 안 될 것 같아서 고민했었는데, 기사로 (박위와의 열애를) 봤을 때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은은 “오빠(박위)가 처음에는 하반신 마비된 걸로 개그를 했다. 장애인 할인으로 나한테 어필했다”며 웃었고, “심지어 오빠가 자기 유튜브 채널에 ‘하반신 마비 된 사람이 대변을 보는 방법’을 올려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면서도 송지은은 “오빠의 그런 개그가 멋있어 보인다”며 박위의 ‘긍정 에너지’에 반했음을 고백했다. 송지은과 박위의 달달한 연애 스토리와 먹방의 향연이 절묘하게 무르익은 가운데 첫 회가 마무리됐다. ‘전현무계획’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7 09:51
연예일반

유민상, 대식좌 맛둥이와 한입만 대결…먹방→센스 입담 ‘활약’ (‘맛녀석’)

개그맨 유민상이 차진 먹방과 센스로 풍성한 맛을 전파했다.유민상은 지난 24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맛녀 그룹 송년회 메뉴 추천 특집’에서 유 본부장에 몰입해 먹방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첫 번째 맛집으로 누룽지닭백숙 가게를 찾았다. 노래방 번호를 골라 입력했을 때 발라드가 흘러나오는 사람이 한입만을 하게 되는 이번 쪼는 맛에서 유민상은 댄스곡이 나와 쪼는 맛을 피할 수 있었다. 이때 흘러나오는 노래에 몸이 먼저 반응한 그는 아무도 호응해주지 않았지만 꿋꿋하게 흥을 끌어올리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했다.누룽지닭백숙 먹방에 돌입한 유민상은 앞접시를 들고 야무지게 먹으며 시작부터 입맛을 돋우었다. 그는 음식을 먹으며 “먹다보니까 새삼 반칙 같은 음식”이라면서 누룽지, 닭, 죽 세 가지 식감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추가로 닭볶음탕을 주문, 그 맛에 흠뻑 빠진 유민상은 닭볶음탕과 앞서 나온 누룽지를 같이 먹는 새로운 맛 조합을 제시하는 먹센스를 보여줬다.다음으로 숙성삼겹살 맛집을 방문했다. 이날은 사전에 회식을 함께 할 맛둥이들의 신청을 받고 채택된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맛둥이들과 만난 유민상과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곧이어 주문을 하며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유민상은 음식을 먹기 전 셀프바 탐색에 나섰고, 돌아오는 길에 물을 가져오는 센스를 발휘, 이에 호응을 하는 멤버들에게 “늘 이럤잖아 왜 이래”라며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웃음을 안겼다.이들은 서비스로 나온 꽃게순두부탕과 조개탕과 함께 본격 삼겹살 먹방에 나섰다. 유민상은 삼겹살을 한입 먹자마자 “어 이거 뭐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가운데 유민상은 양옆에 앉은 맛둥이들에게 맛 표현과 리액션을 거듭 요구하며 스파르타식 맛 표현 강의(?)를 했고 “내가 이거 끝나고 나면 연예인 만들어줄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먹방을 이어가던 중 유민상은 삼겹살 뼈를 골라내는 맛둥이를 발견해 이를 콕 집어 이야기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데프콘이 마치 두 사람의 모습이 아빠와 딸 같다고 말하자, 금세 유 본부장에 몰입해 “내가 첫사랑만 성공했어도 자네 같은 딸이 있어”라며 센스를 발휘했다.유민상은 공깃밥에 추가로 주문한 LA갈비를 얹어 갈비초밥을 만들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맛둥이가 탐을 내자 “그러면 얘기를 하셔야지”라고 말하고는 자신의 입으로 넣는 유밉상(?)의 면모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대식좌 맛둥이와 함께 한입만에 대결에 나섰다. 무려 고기 8점을 올린 유민상은 맛둥이의 한입만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자신의 쌈을 내려놓고는 빠른 패배를 인정하는 재치도 보였다.‘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5 16:31
연예일반

“술 취해 전 남친에게 전화..” 엄지윤, 흑역사 공개(내편하자2)

‘내편하자2’ 멤버들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다. 22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편들러 MC들과 게스트 박지민, 예원의 주사 경험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이날 ’술 먹고 필름 끊겨 전화 건 상대방이 애인과 직장 상사 중 어느 것이 최악?’이라는 논쟁 주제가 나오자 예원은 전 남친을 선택했고, 다른 출연진들은 직장 상사가 더 최악이라면서 의견이 엇갈렸다.이에 “풍자가 술 먹고 전 애인들한테 한 번씩은 전화해 본 적 있지 않나요?”라고 묻자 엄지윤은 “술에 취해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보고 싶다고 전화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또한 ‘내편하자2’ 멤버들은 각자 주사를 공개했다. 엄지윤은 자신의 주사가 집까지 달려가는 것이라며 “집까지 전속력으로 역 하나를 뛰어 간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도 “비가 오는 날 혼자서 술을 마시고 한강 다리를 건너면서 술과 감성에 취해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며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박지민과 예원은 “어머. 이게 뭐냐”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런가 하면 모니카는 술에 취하면 “클럽에서 같은 춤을 2천 번 춘다”는 댄서 다운 주사를 털어 놓았다. 언니들의 취중 흑역사 퍼레이드는 22일 LG U+모바일tv ‘내편하자2’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1 17:38
뮤직

[뮤직IS] “드디어 다 모였다” 방탄소년단, 뷔 솔로로 완성된 7명의 목소리 ③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들의 개인 솔로 앨범이 전부 발매된다. 제이홉이 첫 솔로 신호탄을 쏘았고, 뷔가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다. 완전체 일 때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던 방탄소년단은 잠시 숨을 고른 채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담은 음반으로 솔로 가수로서 입지도 함께 다지고 있다.8일 오후 1시 뷔의 솔로 데뷔 앨범 ‘레이오버’가 발매된다. 앨범에는 ‘슬로우 댄싱’까지 총 6곡이 담겼으며, 이미 지난달 11일 발매된 선공개곡 ‘레이니 데이즈’, ‘러브 미 어게인’, ‘블루’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레이오버’는 오롯이 뷔의 음색과 보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돼 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완전체’로서 눈부신 성과를 이룬 방탄소년단이 개별 활동에 돌입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6월부터다. 당시 데뷔 9주년을 맞았던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의 역사를 함축한 앨범 ‘프루프’을 발매한 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쉼 없이 이어진 창작활동이 한계에 부딪혔고, 단체 활동에 치중돼 개인의 성장을 이룰 수 없었던 부분이 아쉬웠다고 털어놓았다. 마침 맏형 진을 시작으로 입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였던 만큼, 개별 활동으로 팀의 방향이 전환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한 가요계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라는 화두를 처음 가요계에 던졌다. 가수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메시지가 있다는 점이 해외에서 K팝 아티스트를 다시 보게 된 전환점”이라며 “이제는 아티스트의 정체성이 K팝 문화의 한 형태가 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음악을 넘어 그들의 사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억압과 편견을 깨고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학교 3부작, ‘꿈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는 청춘’을 담은 ‘화양연화’ 시리즈, ‘모든 해답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명제를 설파한 ‘러브 유어셀프’까지. 끊임없이 앨범을 통해 스토리를 전달해온 방탄소년단은 솔로 앨범을 통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갔다.첫 주자는 제이홉이다. 지난해 7월 ‘잭 인 더 박스’를 발매한 제이홉은 항상 밝은 모습만 보였던 자신의 이미지를 깨고 ‘틀을 깨고 성장하려는 열망’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타이틀곡 ‘모어’에서 흑화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제이홉은 강렬한 록 사운드에 걸맞는 샤우팅, 나른한 래핑으로 댄스 포지션을 벗어나 다방면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자랑했다. 두 번째 주자는 진이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은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팬덤 아미에 대한 사랑을 곡에 담아냈다. 웅장한 밴드 사운드에 업라이트 피아노로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 진 특유의 매력적인 가성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자랑했다. “어둠 속에 찾은 단 하나의 빛 너에게 향하는 나의 길”이라는 가사로 팬들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방탄소년단 RM이 지난해 12월 정규 앨범 ‘인디고’를 발매했다. 무려 10개의 트랙이 담긴 ‘인디고’에는 ‘들꽃처럼 살고 싶다’는 RM의 소박한 바람이 담겨있다. 청춘이기에 지나칠 수밖에 없는 고민들을 각 곡마다 색다른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무게 있고 진중한 래핑, 트렌디한 비트와 함께 “이 모든 명예가 이젠 멍에가 됐을 때 이 욕심을 제발 거둬가소서”라는 철학적 가사로 ‘명반’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RM의 뒤를 이어 지민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3월 첫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매한 지민은 화려한 삶 이면의 쓸쓸함과 방황을 음악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음반에 풀어냈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몽환적인 신스팝 장르. “네가 알던 나를 찾기엔 멀리 온 걸까?”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상처를 잊기 위해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는 순간의 감정이 표현됐다. 지민 특유의 여린 미성이 완벽히 녹아들었다. 한 달 뒤 발매된 슈가의 ‘디데이’는 슈가의 프로듀싱 능력이 정점에 서 있다고 느껴질 만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저 달’에서는 ‘f***’ 등의 직설적 표현으로 감정을 분출했고, ‘이상하지 않은가’에서는 “병든 세상에 병들지 않은 자 되려 돌연변이 취급해”라며 사회 비판적 면모를 보였다. 반면 오랜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 ‘어땠을까’에서는 슈가가 아닌 민윤기의 삶을 오롯이 노래했다. 슈가 특유의 빠른 템포 속 시처럼 읊어지는 래핑은 매번 감탄을 유발한다.막내 정국은 지난 7월 ‘세븐’으로 ‘황금막내’의 저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춤, 보컬, 랩 등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정국은 ‘세븐’으로 팝에 제격인 목소리라는 평가를 얻었다. 매끈하게 이어지는 멜로디에서 고음과 저음을 자유롭게 오가는 정국의 음역대, 빠른 템포에 뒤처지지 않는 탁월한 리듬감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차기 ‘팝스타’ 자리를 미리 선점했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활동할 때는 개개인의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 솔로곡을 통해 자기 색에 맞는 음악을 하다보니 장르의 폭이 넓어지고 더불어 대중성도 사로잡았다”며 “그룹과 멤버 전체가 솔로로서 위상을 높인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08 06:00
연예일반

'송재희♥' 지소연, 아름다운 D라인에 감탄 "셀프 만삭사진 도전"

배우 지소연이 출산 전 D라인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셀프만삭 사진 촬영에 나섰다. 지소연은 17일 "셀프 만삭 사진을 위한 준비"라는 글을 게재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소연은 "만장 중 몇 장 건졌다"라며 "오늘 할 일 끝"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소연은 D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와 미소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출산이 임박한 지소연이 D라인인 자신의 모습을 추억으로 담기 위해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17 14:35
연예일반

ATBO, 티라노사우르스 성대모사부터 손피리 실력까지..7인7색 매력 폭발!

ATBO 멤버들이 7인 7색 매력을 방출한다. 아이돌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홍보ON아이돌 예고-홍보모델 짱티뵤의 완벽 ‘애티튜드’I ATBO'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홍보 모델에 임하는 짱티뵤의 완벽 ‘애티튜드’, 열정 보이들의 아돌라스쿨 보트들 보러와요! 11월 16일 아이돌플러스 앱에서 ATBO와 함께해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서 ATBO는 오프닝 상황극으로 ‘애티튜드’ 테스트에 임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1초 듣고 노래 맞히기’ ‘손바닥 밀치기’ ‘개인기 배틀’ 등으로 이뤄진 ‘애티튜드’ 테스트에 임하며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발산한다. 또한 ATBO는 ‘제35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첫 미션으로 ‘셀프 브리핑 TIME’에도 나선다. ATBO. 리더 오준석이 진행자로 앞장선 가운데, ‘햇살 미소’ 정승환, ‘연두부’ 김연규, ‘비타민’ 류준민, ‘전설의 비주얼’ 배현준, ‘공식 금쪽이’ 석락원, ‘갓벽 막내’ 원빈까지 일곱 멤버들이 저마다 매력 어필을 한다. 팬들의 질문과 제보로 꾸며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배현준의 따스한 눈빛 응원을 받으며 류준민이 손피리 실력을 뽐낸다. 이어 오준석의 ‘왓츠 인 마이 백’을 공개하는데, 각종 상비약을 가방 안에 들고 다니는 오준석은 “누가 다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만능 리더’다운 준비성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은 오준석의 가방에서 추억의 아이템을 발견하고서 “너무 오랜만이다” “여기서 만져 본다”며 크게 감탄한다고 한다. 과연 두 사람을 감동하게 만든 추억의 아이템은 무엇일지 16일(수)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16일(수) 오후 5시에는 DKZ(디케이지), 오후 9시에는 하이라이트 생방송이 준비되어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5 21:39
연예일반

'아돌라스쿨3' 인피니트 이성종, "옷 입다 어지러울 때 밥 먹어" 절식 절대 지켜

이성종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위해 소식과 절식을 지키는 습관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는 이성종과 장동우가 출연해 '제31대 홍보모델'에 도전했다. '아돌라스쿨3' 출연을 통해 급 유닛(?)을 결성하게 된 두 사람은 이날 '셀프 브리핑 TIME', '팩트 체크' 등 다양한 코너에 임했다. 특히 이성종은 철저한 자기 관리 비결에 대해 "절식과 소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뷔 초에 활동 많이 할 때에도 크런치 초콜릿 하나에 만두 두개 정도 먹었다. 예능을 많이 하던 시절이었는데 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식과 절식은 몸에 맞게 해야 한다. 저 같은 경우, 가끔 옷 입다가 어지러울 떄 있다. 그럴 때 밥을 먹는다. 그게 신호구나 싶어서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잘 챙겨드셨으면 한다"고 덧붙여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이성종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깜짝 스포했다. 그는 "제가 출연한 영화가 곧 개봉된다. 10월 말 '모자산책'이라는 영화이다. 준케이, 이기광 단장님 두 분도 시간 되시면 보러 오시라"라고 초대했다. 그러면서 희소식도 전했다. 그는 "영화 감독님이 절 좋아해 주셔서 제 분량으로 구성된 대본집이 나온다. 영화 스틸컷과 대본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그리고 대본집 출간과 함께 팬분들을 10월 22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성종은 "할로윈 데이에 맞춰서 10월 30일 파티를 할 예정이다. 드레스 코드를 고민 중이다. 처음 스포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려드리겠다"라고 다양한 TMI를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19:26
연예일반

TO1 경호, 놀라운 그림 실력에 이기광 "예술 작품 같아" 극찬!

TO1 경호가 놀라운 그림 실력(?)을 선보여 이기광의 극찬을 자아냈다. TO1은 28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단장즈’ 이기광과 준케이와 만나 ‘아돌라스쿨 28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각종 미션을 수행했다. 해당 영상은 '아이돌플러스' 앱, 유튜브 채널, SNS 등에 올라왔으며, 리더 재윤과 경호의 매력 발산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과 환호를 보냈다. 또한 '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 TO1, 갓벽 리더 재윤이의 툐원 셀프브리핑 I 2PM I 하이라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제작진은 "다양한 매력의 티오원 멤버들을 알아보자구~"라는 설명을 덧붙여 각 멤버들의 매력 발산 타임을 공개했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렌타는 남다른 축구 실력을 과시했다. 이기광은 렌타의 화려한 개인기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내고, 준케이는 이기광에게 드리블 실력을 보여달라 요청했다. 이에 이기광은 무릎까지 사용하는 개인기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미술 유치원 출신이라는 경호가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했다. ‘단장즈’와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나선 경호는 그림 공개에 앞서 “분위기까지 담았다. 특징과 제가 느낀 바이브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경호가 그림을 공개하자 ‘단장즈’는 “그림이 멋있다” “예술 작품 같다”며 폭풍 칭찬했다. 경호는 “선배님들이 등장하실 때 무게감이 느껴져서 보라색으로 표현했다”면서 이기광과 준케이의 매력 포인트를 콕 집어냈다. 이외에도 TO1은 제이유의 화끈한 랩 실력부터 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 다이고의 리코더 연주까지 다채로운 개인기 열전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TO1의 9인 9색 개인기와 매력 그리고 시너지가 빛나는 퍼포먼스에 팬들은 "소장각이다", "시간 순삭이네요", "케미 무엇? 단장즈와도 넘나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8 18: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